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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짜뉴스' 때려잡던 중국인 하루아침에 '펑' 사라졌다(7)

Views : 511 2025-09-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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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진짜 선진국이다. 장점을 배워야 중국도 선진국이 되지 않겠나."

한국을 둘러싼 가짜 뉴스를 바로 잡고, 중국 내 사회 문제를 비판해 온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户晨风)의 SNS 계정이 전면 차단됐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구독자 146만 명이 넘는 후천펑의 더우인 계정 등 웨이보, 틱톡 계정이 모두 중단되었고 페이지에는 '관련 법률 및 규정 위반으로 계정이 정지된 상태'라는 메시지만 남았습니다.

후천펑은 과거 '한국 가짜 뉴스'를 직접 반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 네티즌들에게도 알려졌습니다.

그는 2024년 한국 기준 최저시급 하루 일당인 78,880원을 들고 서울 대형마트서 장을 보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한국인들의 구매력은 엄청나다"며 한국인들이 가난해 수박·고기를 못 먹는다는 현지 가짜 뉴스를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국 방문 후 올린 영상에는 "한국은 인재가 많고, 사람들 간 정이 깊다"며 "중국서 느끼지 못한 따뜻함을 경험했다"고 하여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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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2 20:53 No. 1275670782
중국 네티즌들은 후천펑이 지난 16일 라이브 방송을 한 이후로 이날까지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지 않다 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후천펑이 예상치 못하게 '디지털 사망'을 당했다" "오랜 규제 위반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과"라고 했습니다.

최근 후천펑은 애플 이용자들은 고소득 고학력 엘리트,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서민층으로 묘사하는 등 중국 사회의 불평등을 '애플 인간 vs 안드로이드 인간'으로 나눠 풍자해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런 극단적인 발언이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고 결국 계정이 차단된 것 같다고 추정했습니다.
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2 21:20 No. 1275670792
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2 21:27 No. 1275670793
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3 06:48 No. 1275670862
20대 청년 노린 캄보디아 취업.. 실상은 '납치와 감금'

"몇백억 원을 준다고 하더라도 죽어도 다시 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충격이 너무 커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지난 6월 캄보디아에 다녀온 20대 제주청년은 그때 비행기에 올랐던 결정을 후회합니다.

대체 캄보디아에서는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고수익 해외 취업의 '달콤한 유혹'…현실은 개인정보 탈취

20대 제주 청년 A 씨는 지난 6월 캄보디아로 떠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사람으로부터 단기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솔깃한 제안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해외에서 요리사로도 일을 해봤던 A 씨는 재밌는 제안이라 생각하며 정체 모를 텔레그램 아이디를 건네받았습니다.

텔레그램 속 이 씨는 A 씨에게 주민등록 등본과 초본, 인감증명서 등을 준비물로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10일에서 2주 정도면 500만 원 상당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거냐고 물었지만, 그냥 캄보디아에 머물기만 하면 된다는 답변뿐. 비행기 표도 예약해 줄 테니 일단 오라는 말만 이어졌습니다...

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47210
대물형 [쪽지 보내기] 2025-09-23 00:20 No. 1275670823
평생 중화사상에 갖혀서 살아라 퉤~
우리는 쭝궈련들이 계몽하는걸 원치 않음.
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3 06:46 No. 1275670860
김종민-3 [쪽지 보내기] 2025-09-23 06:46 No. 1275670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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